'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온다… 압도적 치명 섹시

  • 등록 2024-06-08 오전 10:43:56

    수정 2024-06-08 오전 10:43:56

권은비(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권은비가 빠져드는 환상 비주얼로 전 세계 ‘루비’(공식 팬클럽)들의 마음을 홀렸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오후 6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권은비의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SABOTAGE)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어두운 밤하늘 아래 자동차 운전석에 올라 과감한 포즈를 취하는 권은비의 모습을 담고 있어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뒤태가 훤히 드러나는 톱에 파격적인 시스루 팬츠를 매치한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권은비의 치명적인 비주얼을 클로즈업한 컷에서는 화려한 이목구비와 더불어 한층 더 깊어진 눈빛이 보는 이들을 블랙홀처럼 빠져들게 만들었다. 권은비의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새 콘셉트 포토는 앞서 공개된 걸크러시 무드의 첫 번째 포토와 또 다른 매력으로 팬심을 저격하며 새 싱글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권은비(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권은비는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 무대에 올라 매혹적이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후 ‘언더워터’(Underwater)로 무려 세 번의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서머퀸’, ‘역주행 아이콘’ 등 독보적인 수식어를 얻었다.

이어 발매한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로 솔로 첫 음악방송 1위의 쾌거를 이룬 권은비는 대학교 축제를 비롯한 각종 페스티벌과 행사, 방송, 유튜브 콘텐츠 등 섭외 1순위로 부상, ‘MZ세대 워너비’로 불리며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18일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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