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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대한민국에 ‘트롯 오디션’ 열풍을 일으킨 주역 서혜진 PD가 설립한 ‘크레아 스튜디오’와 MBN이 의기투합한 ‘초대형 트롯 오디션’이다.
‘불트’는 본선에 진출한 45팀 중에서 두 팀당 한 팀은 반드시 탈락하는 ‘팀 데스매치’를 벌일 예정이다. 특히 전혀 접점이 없어 보이는 예심 1위 황영웅과 9년 차 현역 민수현이 한 팀으로 나서는 것이 밝혀지면서 시청자 궁금증을 극대화 시켰다.
두 팀 중 오직 한 팀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는 피도 눈물도 없는 ‘팀 데스매치’에서는 더 커진 상금 액수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연예인 대표단은 두 팀의 무대를 모두 감상하고, 두 팀 중 단 한 팀에게만 버튼을 누를 수 있는데 1명당 적립금은 30만원이다.
만일 13명의 선택을 모두 받은 경우에는 ‘13대 0’, ‘퍼펙트게임’으로 그 2배인 720만원의 잭팟이 터진다. 한 번에 720만원이라는 초대형 상금을 터트릴 주인공이 탄생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 3회는 이날(3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