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19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내 인생의 장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악역부터 코믹까지 ‘다 되는 배우’ 최원영이 출연해 자신의 인생 장르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심이영과 결혼한 최원영은 두 딸의 아빠로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최원영은 육아 전쟁 속에서 살고 있는 근황을 얘기하면서도 내내 미소를 보이며 남다른 딸바보 면모를 드러낸다.
로맨스를 해본 적 없었다고 밝힌 최원영은 이날 자신의 연기 인생과는 다르게 멜로 장인 면모를 선보인다는 후문이다. 오빠들을 감탄하게 한 로맨틱 명언부터 아내 심이영을 향한 섬세한 애정까지 공개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아내를 위한 최원영의 섬세함을 지켜본 지석진은 “최선을 다하는 아빠이자 남편”이라고 극찬한다. 오빠들을 감동하게 한 최원영의 스윗 모먼트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팔색조 배우 최원영의 스윗함은 4월 19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