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에잇, 코로나 확진…팀 내 7번째

  • 등록 2022-03-07 오후 3:31:44

    수정 2022-03-07 오후 3:31:44

세븐틴 디에잇(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 멤버 디에잇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에잇은 지난 5일 시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가 음성이 나왔으나 경미한 기침 증상이 있어 당일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받았다. PCR 검사 결과 디에잇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디에잇은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다”며 “재택 치료 중이라 당분간 세븐틴 스케줄에 참여가 어렵다. 활동 재개 일정은 다시 안내드리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세븐틴 멤버 중에선 원우, 버논, 호시, 에스쿱스, 도겸, 승관이 잇달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디에잇은 팀 내 7번째 확진자다.

먼저 확진 판정을 받았던 멤버 중 원우와 버논은 격리 해제됐고 호시, 에스쿱스, 도겸, 승관은 재택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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