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라이어 캐리(사진=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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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진정한 크리스마스 여왕이다. 미국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27년 전 발매한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위를 달성했다.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의 핫100 1위는 2019년 이후 3년째 이어온 진기록이다. 이 앨범은 최근 1000만 판매고를 돌파, 미국음반산업협회(RIAA)로부터 크리스마스 캐럴 최초이자 유일하게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았다.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는 국내에서도 그 위세를 떨치고 있다. 21일 오후 3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톱100 차트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