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이하 ‘나 어떡해’) 3회에서는 김성주가 난감한 질문에 신박한 솔루션을 제시하며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촬영 당시 본격적인 사연 소개에 앞서 그냥 넘어가기에 아쉬웠던 고민들이 공개됐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만약 김성주 씨가 이 사연의 주인인데 레깅스가 단 하나 밖에 없다면?”이라는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성주는 신박한 솔루션을 제시해 폭소를 안겼다고 제작진 측은 전했다.
또 그는 홍현희의 목소리 칭찬이 이어지자 어머니를 향한 사랑의 영상 편지를 남기기 시작, “엄마 잘 먹고 있어요”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김성주가 내놓은 신박한 솔루션과 어머니를 향한 사랑의 영상 편지는 3월 1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