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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오후 3시 전주시 덕진 예술회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사)대한가수협회 주관, 전주시, 대한가수협회 전북지회 후원으로 ‘낭만콘서트 5060’이 개최된다. 김흥국 회장은 “원로가수들의 복지와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늘리고자 한다”며 “가수협회는 모든 연령과 계층을 대상으로 어느 한 사람도 소외되지않고 가요문화를 향유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웃으면 복이와요’ ‘유쾌한 청백전’ 등에서 활약한 코미디언 원일, 전정희가 MC로 나선다. 88서울올림픽 지휘자인 송순기가 이끄는 13인조 송순기 악단이 연주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