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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는 대한민국 국회의장 정세균이 출연해 “늘 중재하느라 진땀을 흘리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토론을 진행한다.
이날 녹화에는 신사의 나라, 영국에서 온 하메드와 최근 국정 논쟁으로 화제가 된 베네수엘라에서 온 안토니오가 출연해 다채로운 토론이 이루어졌다.
각 나라 국회의 이미지에 대한 토론을 시작하자마자 오오기는 “국회의원에 대한 이미지가 일단 안 좋아요”라고 말해 정세균을 진땀 흘리게 했다. 이어 정세균 의장에게 우리나라의 국회 이미지에 대해 질문하자 매우 솔직한 대답을 들려 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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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녹화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무분별한 SNS 게시물과 가짜 뉴스의 처벌 강화법에 대한 불꽃 튀는 토론이 진행돼 눈길을 모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오늘(4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