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애플렉, ‘SNL’ 女프로듀서와 새로운 사랑 시작

  • 등록 2017-07-10 오전 9:31:32

    수정 2017-07-10 오전 9:31:32

벤 애플렉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벤 애플렉이 새 사랑을 찾았다.

미국 외신에 따르면 벤 애플렉은 미국 유명 방송 ‘SNL’의 프로듀서인 린제이 쇼쿠스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이 최근 한 식당에 있는 모습이 목격되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그런데 측근 말을 빌려 벤 애플렉이 제니퍼 가너와 결혼 생활 중에 외도를 했다고 보도, 파문이 일고 있는 것. 또 다른 관계자는 두 사람이 각자 가정이 있었을 때에는 친구사이였다며, 데이트는 이혼 후에 시작된 것으로 안다고 다른 의견을 전해 진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결혼 10년 만인 지난 2015년 6월 파경을 맞았고 지난 5월 이혼했다. 둘 사이에 세 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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