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귀곡성 특집, 놀라서 길 잃은 멤버 등장

  • 등록 2016-07-13 오전 9:26:41

    수정 2016-07-13 오전 9:26:41

MBC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무한도전-귀곡성 특집’이 이어진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납량특집 ‘귀곡성’과 ‘릴레이툰’ 4회로 꾸며진다.

퀴즈를 통해 획득한 공포 아이템으로 직접 자신만의 귀신의 집을 꾸미는 ‘귀곡성’ 특집에서는 멤버들이 각자 자신이 만든 ‘귀신의 집’에 부르고 싶은 멤버의 사진을 찍어 초대한다.

지난 방송, 퀴즈를 통해 MBC 미술팀과 스턴트맨, 소품과 특수효과, 귀신까지 획득한 하하의 집에 누가 초대될지가 관전 포인트다. 실제로 하하의 ‘귀신의 집’에 초대된 멤버 중 1명은 엄청난 비주얼의 반전 귀신에 놀라 줄행랑을 치다 길을 잃기까지 했다고. 가장 무섭지 않은 ‘귀신의 집’을 마련한 멤버는 곡소리를 세 번 내기 전에 자신의 사진을 찾아오는 벌칙을 받는다.

‘릴레이툰’에서는 유재석과 무적핑크 작가가 작업한 4회가 공개된다.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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