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송지은, 소나무 컴백활동 지원 사격

송지은과 소나무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시크릿 송지은이 소속사 후배 걸그룹 소나무의 컴백 활동 지원에 나선다.

송지은은 1일 오후 10시 방송될 소나무의 V앱 라이브 방송에 스페셜 MC로 나선다.

이번 V앱은 소나무의 컴백 타이틀곡 ‘넘나 좋은 것’의 뮤직비디오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쇼케이스에서만 선보였던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도 공개한다. 이를 비롯해 소나무의 세 번째 미니앨범 비하인드 스토리를 파헤칠 예정이다.

송지은의 매력이 톡톡 튀는 후배들 앞에서 어떻게 발휘될지, 소나무가 송지은에게 어떤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갈지 지켜볼 일이다.

소나무는 지난 27일 ‘넘나 좋은 것’이 타이틀곡인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서고 있다. 기존 강렬한 걸스힙합 이미지를 내려놓고 사랑스러운 소녀들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소나무는 V앱 출연에 앞서 이날 KBS2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다. 빠진 소녀의 톡톡 튀는 감성을 담은 ‘넘나 좋은 것’과 트렌디한 걸리시팝의 ‘SUGAR BABY’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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