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홍상수 불륜설' 외신도 집중 조명 '대가 치르고 있다'

  • 등록 2016-06-22 오전 8:09:11

    수정 2016-06-22 오전 8:09:11

사진=영화 제작사 전원사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불륜스캔들에 외신도 집중조명했다.

21일(현지시각) 미국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즈, 숨피 등을 비롯한 현지 외신들은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스캔들을 보도했다.

외신들은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 만난 후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과의 계약 해지한 사실, 또 김민희가 과거 배우 이정재, 이수혁, 조인성 등과 공개 열애를 했던 것을 언급했다.

특히 미국 매체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즈는 21일 한국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두 사람은 1년 가까이 교제를 해왔다”며 “두 사람은 관계에 대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지난해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찍으며 인연을 맺었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해외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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