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컨트리클럽(파72·7354야드)에서 열린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2라운드가 악천후로 중단되면서 일부 선수들이 2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최경주(45·SK텔레콤)는 2라운드 첫 번째 홀인 10번 홀에서 파를 기록한 뒤 악천후로 경기를 중단했다. 최경주는 합계 3언더파를 기록 중이다.
강성훈(28·신한금융그룹)과 최경주(45·SK텔레콤) 등은 2라운드를 다 마치지 못했다. 최경주를 비롯해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선수들의 경기는 이날 밤에 재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