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김영수 조직위원장, 박효남 서울힐튼호텔 상무, 세계적인 셰프 에드워드 권 등 음식전문가로 구성된 음식문화축제 추진위원을 비롯해 한식재단, 재능대학, 인천문예학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9월 19일부터 16일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음식문화축제’의 프로그램과 운영방안 등에 대해 자문과 토의를 했다.
김영수 조직위원장은 “아시아음식문화축제는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꼭 한 번 들러봐야 하는 대표적인 문화행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