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영화 ‘미싱 픽처(The Missing Picture)’가 제66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주목할만한 시선상’을 받았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25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미싱 픽처’는 캄보디아 출신 감독 리티 판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 1970년대 크메르루주 정권 하에서 고통받은 자신과 가족의 삶을 그렸다. 판 감독은 시상식에서 “내가 원하는 영화를 만들 수 있는 자유가 있음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칸영화제는 26일 폐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