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발레 차용한 `블랙스완` 춤 준비 `관심 집중`

  • 등록 2011-04-07 오전 11:24:43

    수정 2011-04-07 오전 11:25:30

▲ 레인보우 고우리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블랙스완` 춤으로 방송 활동에 나선다.

7일 0시 두 번째 미니앨범 음원을 공개한 레인보우는 8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투 미(내게로…)`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레인보우는 이번 활동에서 댄스 음악 안무로는 독특하게 발레 동작을 응용한 `블랙스완` 춤을 선보이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투 미(내게로…)` 안무는 곡의 절정 부분에 발레를 전공한 멤버 고우리가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안무 중간 중간 발레를 응용한 동작이 가미돼 `블랙스완` 춤으로 이름 지어졌다. 레인보우는 또 전체 군무 위주의 기존 댄스 음악 안무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발레에서는 종종 볼 수 있는 소그룹 군무도 선보일 예정이라 더더욱 발레를 연상시킨다.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레인보우의 이번 안무는 `투 미(내게로…)`를 작곡한 일본 인기 작곡가 다이시 댄스의 음악이 파워 풀 하면서도 섬세하고 우아한 스타일이어서 이를 구현해 내기 위해 고안됐다”며 “발레를 부분 차용해 우아한 느낌을 주는 동작과 파워풀한 기존 댄스 안무가 합쳐진 새로운 형태의 안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레인보우, `투미` 뮤비서 명품백 7종 선보여 ☞'컴백' 레인보우, 신곡 '투미' 티저영상서 럭셔리 변신 ☞고우리, 레인보우 `생얼` 사진 공개 "예쁘지 않나요?" ☞'레인보우' 조현영, 2대 자이언츠걸 선정 ☞레인보우 김재경, 동덕여대 복학 `열공中`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