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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연예팀] 미스코리아 출신 골퍼 정아름의 이른바 `보톡스 운동법`이 화제다.
정아름은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탄탄한 허벅지와 매력적인 엉덩이 라인을 만들어준다는 자신만의 `보톡스 운동법`을 소개해 화제를 낳았다.
정아름에 따르면 이 운동법의 포인트는 골반 교정에 있다. 다이어트를 하기에 앞서 틀어진 골반을 바로 맞춰야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
이날 정아름은 출연진의 자세를 직접 교정해주는가 하면, 3분 정도 안방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뱃살, 엉덩이, 허벅지 운동법 등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