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정욱 기자] 일본 배우 타마키 히로시가 2일 낮 서울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공항을 떠나고 있다.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 홍보차 방한한 타마키 히로시는 팬미팅, 인터뷰, 무대인사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은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사랑스러운 피아니스트 노다메(우에노 쥬리 분)와 까칠한 매력의 천재 지휘자 치아키(타마키 히로시 분)가 클래식 음악을 통해 사랑과 꿈을 완성하는 과정을 밝고 감동적으로 다루고 있다. 오는 9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