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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일본의 인기 여배우 우에노 쥬리가 1일 한국땅을 밟았다.
우에노 쥬리는 1일 오후 12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수수한 검은색 티셔츠 차림으로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우에노 쥬리는 자신을 마중나온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청순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각광받은 우에노 쥬리는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스윙걸즈' '나오코' 등에 출연하며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