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30일 오후에 펼쳐지는 LG트윈스-KIA타이거스, 히어로즈-롯데자이언츠, 한화이글스-두산베어스 전 등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43.39%가 다이너마이트 타선을 자랑하는 한화의 우세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41.57%는 원정팀 두산의 승리를 내다봤고, 나머지 15.05%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6~7점-2~3점으로 한화 승리가 7.58%로 가장 많았고, 6~7점-2~3점 두산 승리(7.40%), 4~5점-2~3점 두산 승리(6.43%)가 뒤를 이었다.
2경기 히어로즈-롯데전은 44.20%가 롯데의 우세를 전망했고 39.90%는 홈팀 히어로즈의 승리를 예상했다. 나머지 15.89%는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4~5점-2~3점 히어로즈 승리가 8.36%로 1순위를 차지했고, 4~5점-4~5점 같은 점수대 박빙 승부(7.12%), 4~5점-2~3점 롯데 승리(7.04%) 순이었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17회차 게임은 첫번째 경기시작 10분 전인 30일(토)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