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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빅뱅 리더 G-드래곤이 일본의 인기그룹 윈즈(w-inds.)와 공동작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G-드래곤은 오는 5월13일 발매되는 윈즈의 새 싱글 ‘레인 이즈 폴링'(Rain Is Fallin)에 랩 피쳐링을 맡았다.
이에 앞서 G-드래곤은 또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에서 진행된 윈즈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레인 이즈 폴린'(Rain Is Faliin)은 NTV의 ‘에가와×호리오의 SUPER 우루구스’ 테마송으로도 사용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드래곤은 "일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윈즈로부터 피쳐링 요청을 받아 기뻤다"며 "지난번 다이시 댄스와의 작업만큼이나 이번 작업도 국경을 넘어선 즐겁고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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