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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윤도현의 러브레터(이하 '러브레터')' 300회 특집 방송 때 깜짝 결성된 '뜻하지않게' 밴드가 이 프로그램의 마지막 방송서 다시 뭉친다.
'뜻하지않게' 밴드는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러브레터’ 마지막 녹화 현장을 찾아 지난 6년7개월 간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윤도현을 직접 환송할 예정이다.
‘러브레터’ 마지막 방송은 14일 전파를 타며 후속으로 21일부터 ‘이하나의 페퍼민트’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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