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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나경은 MBC 아나운서가 미국에서 예비신랑인 유재석을 자랑했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25일 방송 예정인 MBC ‘네버엔딩 스토리’ 촬영을 위해 최근 미국 텍사스를 다녀왔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원발성 왜소증으로 인해 18세지만 키가 81cm에 불과한 아유미, 14세에 64cm인 제나 자매의 가족들을 만나 함께 지내다 왔는데 이 자매의 엄마에게 유재석에 대한 자랑을 한 것이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아유미, 제나 자매와 엄마, 아빠가 만들어가는 기적적이고 감동스러운 가족애를 전하기 위해 미국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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