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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가수 아이비가 첫 연기에 도전한 SBS 드라마 ‘도쿄, 여우비’ O.S.T가 방송 하루 만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비의 ‘사랑아 어떻게’와 신인가수 S.Y의 ‘절연’ 등 2곡이 1부 방송에서 공개되자 마자 여러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순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
특히 드라마 속 아이비의 ‘사랑아 어떻게’를 들은 시청자들은 해당 홈페이지에 오랜만에 모습을 비친 아이비를 반가워하며 그녀의 가수로서의 컴백을 기대하기도 했다.
아이비는 지난 2007년 3월 2집 앨범 '어 스윗 모먼트’(A Sweet Moment)를 발매한 이후 여러 송사에 휘말려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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