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4대 돔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한 후쿠오카 공연에서 다채로운 음악색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 탁월한 표현력으로 관중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왕자 풍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어 ‘Deja Vu [Japanese Ver.]’ 무대를 펼쳤다.
다섯 멤버는 ‘9와 4분의 3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제로 바이 원 러브송), ‘Good Boy Gone Bad’ 등 주요 곡을 일본어로 선보였고, 지난 7월 발매한 싱글 ‘CHIKAI’의 타이틀곡 ‘We’ll Never Change‘, 수록곡 ’Kitto Zutto‘ 같은 일본 오리지널 곡으로 세트리스트를 채웠다.
15일 공연 말미에는 VCR을 통해 연내 일본 앙코르 공연을 예고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일본 앙코르 공연의 상세 일정과 장소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7월 10~11일 도쿄 돔, 27~28일 교세라 돔 오사카, 8월 4~5일 반테린 돔 나고야에 이어 9월 14~15일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 공연에서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