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트렁크 납치 스릴러 ‘드라이브’(감독 박동희)에서 인기 유튜버 유나로 변신한 박주현이 열혈 홍보에 나서 화제다.
박주현이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되어 달리는 차의 트렁크에서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6억 5000만 원을 벌어야 하는 인기 유튜버의 긴박한 사투를 그린 트렁크 납치 스릴러 ‘드라이브’의 개봉을 앞두고 논스톱 홍보 드라이브를 시작한다.
먼저, 박주현은 28일 오늘 오후 6시 공개 예정인 유튜브 채널 ‘매미킴 TV’에 출연한다. ‘매미킴 TV’는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는 김동현의 유튜브 채널로 파이터이자 예능인 김동현의 면모와 함께 다양한 스타들이 출연해 운동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박주현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출연한 ‘드라이브’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평소 운동으로 길러온 체력을 증명하며 연기는 물론 뛰어난 예능감까지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주현의 홍보는 6월 2일(일) 오후 6시 15분 방송 예정인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으로 이어진다. ‘런닝맨’은 게스트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박주현은 유재석을 비롯해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강훈 등 ‘런닝맨’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트렁크 액션, 달리는 도로 위 카체이싱 등 난이도 높은 ‘드라이브’ 속 액션 촬영을 소화해 낸 박주현이 런닝맨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케 한다.
박주현의 열혈 홍보로 기대를 모으는 트렁크 납치 스릴러 ‘드라이브’는 6월 12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