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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 소속사 코스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이데일리에 “결혼 사칭범에 관한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재판을 진행 중”이라며 사칭범에 대한 추가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측은 “한동안 조용하다가 차기작 방송을 앞두고 다시 사칭을 해 증거 수집 중이다. 추가로 법적 대응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이런 사람을 전혀 알지 못하고 아직 결혼 계획도 없다”고 강조한 바 있다.
재판이 진행 중임에도 사칭범은 또 다시 명세빈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명세빈은 오는 4월 13일 첫 방송되는 MBN 새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