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가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 원더월(주식회사 노머스, 대표 김영준)의 팬덤 플랫폼 프롬(fromm)과 함께한다.
27일 원더월에 따르면 에이티즈 전 멤버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메시지 서비스가 10월 1일 정식 오픈된다. 원더월은 정식 오픈 전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하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롬은 유료 구독한 아트스트와 텍스트, 음성, 사진, 영상 등으로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앨범, MD, 팬이벤트, 공연 등 아티스트들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프롬 스토어 기능도 있다.
원더월 측은 “에이티즈 멤버들은 앞으로 프롬을 통해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들려주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에이티즈의 합류에 힘입어 아티스트와 팬들을 위한 종합 팬덤 플랫폼 프롬의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