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팬미팅' 아이칠린, 강형욱부터 짱구까지 성대모사 달인

  • 등록 2022-12-15 오후 1:23:50

    수정 2022-12-15 오후 1:23:50

(사진=팬투)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아이칠린(ICHILLIN’)이 ‘퇴근길 팬미팅’에 출연해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인다.

오늘(15일) 공개되는 ‘퇴근길팬미팅’ 아이칠린편 1부에서는 지윤, 재키, 채린이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패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어디서도 보여주지 않은 멤버들의 개인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그룹 내 최장신인 지윤은 연습 중 겪었던 고충을 털어놓는다. “재키 파트 중 키가 작은 멤버들과 높이를 맞춰야 하는 구간이 있다”며 “본의 아니게 운동하게 되어 허벅지가 터질 뻔했다”라고 하소연한다. 이에, 재키는 “서로 힘들지 않을 수 있는 합의점을 찾았다”라고 말하며 생각지도 못한 해결 방법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재키는 ‘하이틴 영화와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뽑힌 가운데, 남다른 음악 방송 1위 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채린이 “영화 ‘클루리스’의 여자 주인공이 씹던 껌을 손으로 늘리는 장면에서 재키언니가 떠올랐다”라고 전하자 재키는 “음악 방송 1위를 한다면 시도해보겠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를 고조시킨다.

또한 아이칠린은 각자 매력을 살린 성대모사 개인기를 보여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채린은 강형욱 훈련사, 짱구 등 다양한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성대모사의 신흥강자’로 자리매김한다. 다른 멤버들 또한 각자의 매력을 살린 성대모사를 선보여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아이칠린의 일상 속 취미활동부터 방송 리허설 중 일어난 비하인드, 오렌지캬라멜의 ‘아잉♡’, 태티서의 ‘트윙클’ 커버 무대까지 확인할 수 있는 ‘퇴근길 팬미팅’은 1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퇴근길 팬미팅은’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는 ‘팬투’ 오리지널 콘텐츠로 매주 목요일 공식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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