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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브리티니는 한국의 문화와 케이팝을 향한 사랑으로 한국생활을 하고 있는 미국 애리조나 출신의 미국 여성이다. 한국 생활의 좋았던 부분에 대한 질문에서 “케이팝이 좋아서 노래와 댄스를 연습할 경우가 많은데 녹음실, 연습실 등의 예약과정이 쉽고 금액 또한 비싸지 않은 점이 아주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에 대한 질문에는 수줍게 아이돌 그룹 워너원 출신이자 현재 그룹 AB6IX의 멤버인 이대휘를 좋아하고 연기자는 박보영과 강기영 배우를 좋아한다며 한국 드라마에 애정도 내비쳤다.
평소 스쿠터를 자주 타고 다니며 한국에서의 면허도 있다고 밝힌 브리티니의 말에 한 시청자는 화면에 스포츠카가 나타다는 ‘팬템’ 후원을 통해 마음만으로는 자동차를 사주고 싶은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브리티니는 앞으로 꾸준히 댄스연습을 하며 팀을 이루고 신촌, 홍대에서 아이돌 댄스 커버로 버스킹 무대를 준비하고자 하는 계획도 밝혔다. 그리고 로얄스트리머 채널을 통해 준비과정과 공연모습, 그리고 일상 등을 공유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전했다.
로얄스트리머 관계자는 “많은 시청자분들께서 브리티니의 활동을 응원해 주시길 바라며, 크리스틴 채널 또한 많은 분의 지속적인 사랑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