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아이키, 은평구 홍보대사 발탁

  • 등록 2021-11-15 오전 11:18:16

    수정 2021-11-15 오전 11:18:16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댄서 아이키가 서울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소속사 에스팀이 15일 밝혔다.

아이키는 최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을 비롯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주가를 높였다. 2019년에는 미국 NBC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 ‘월드 오브 댄스’(World Of Dance) 시즌3에 참가해 4위에 오른 바 있다.

아이키는 현재 은평구에 거주 중이다. 안무 연습실도 은평구에 있다. 아이키 소속사를 통해 “대중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며 열심히 은평구를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지금처럼 많은 분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댄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키는 이날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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