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조이현이 KBS2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에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21일 밝혔다.
KBS의 대표 드라마 시리즈 ‘학교’의 8번째 시즌인 ‘학교 2021’은 입시 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를 그린다.
조이현은 그간 JTBC ‘나의 나라’,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소속사는 “조이현은 소신 있고 똑 부러지는 성격을 가진 진지원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라고 전했다.
조이현을 비롯해 김요한, 김영대, 황보름별 등이 출연하는 ‘학교 2021’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