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호가 될 순 없어’(사진=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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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개그맨 이용식, 개그맨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사돈 시그널’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딸 이수민, 아들 김동영이 방송에서 재회한다.
11일 이데일리 취재 결과 이용식, 이수민 부녀와 임미숙, 김동영 모자가 설특집 KBS1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한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이용식 집을 방문한 임미숙, 김학래 부부가 아들 김동영의 짝으로 이수민을 점찍는 모습이 보여지며 ‘사돈 시그널’이 그려졌다. 또한 이수민, 김동영의 묘한 핑크빛 분위기가 설렘을 안기기도 했다.
방송으로 화제가 된 두 사람이 방송에서 재회하는 만큼 ‘진품명품’에 대한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진품명품’은 세월 속에 묻혀 있던 진품, 명품을 발굴해 배우는 즐거움과 깨닫는 기쁨을 얻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으로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고미술 감정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