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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는 ‘내친구집’ 촬영을 마친 후 제작진을 통해 “백제 문화의 수준이 높은 것 같다. 쭈니 형(유홍준 교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때는 어땠을까 상상했다.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2일 방송예정인 28회에서 ‘내친구집’ 멤버들은 국립부여박물관을 방문해 백제 최고의 보물을 찾아 나섰다. 박물관을 둘러보던 친구들은 백제 문화의 정수 ‘금동대향로’를 발견했고,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아름다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