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인디 레이블 발전소 글로벌 프로젝트 '플레이 더 사이렌'

  • 등록 2014-07-10 오전 10:16:01

    수정 2014-07-10 오전 10:16:01

플레이 더 사이렌(사진=주식회사 발전소)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산하 인디 레이블 ‘주식회사 발전소(이하 발전소)’의 실력파 글로벌 프로젝트 팀 ‘플레이 더 사이렌(Play the Siren)’이 베일을 벗는다.

‘플레이 더 사이렌’은 오는 17일 유튜브 발전소(www.youtube.com/BALJUNSO1991) 및 SM타운 채널(www.youtube.com/SMTOWN)을 통해 데뷔 앨범인 맥시 싱글(Maxi Single) 앨범 ‘드림 드라이브(Dream Drive)’의 타이틀 곡 ’드림 드라이브’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를 알릴 예정이다.

‘플레이 더 사이렌’은 랩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어반 뮤직(Urban Music) 팀이다. 발전소에서 오랜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글로벌 프로젝트 팀답게 높은 경쟁력을 뚫고 뽑힌 실력파 멤버 5명으로 구성됐다. 음악뿐 아니라 무대 퍼포먼스, 의상 구성 등 다방면에 멤버들이 적극 참여했다.

‘플레이 더 사이렌’은 정식 데뷔에 앞서 지난 3월 유튜브 SM타운 채널과 유스트림, 온라인 음악 사이트 지니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온라인 생중계 된 발전소의 출정식 ‘발전소 월드 와이드 프로모션(Baljunso World Wide Promotion)’에서 멋진 무대로 전 세계 약 360만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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