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큰아들 이탁수 군 공개...벌써부터 '상남자' 포스 물씬

  • 등록 2013-09-24 오전 10:41:50

    수정 2013-09-24 오전 10:41:50

▲ 배우 이종혁의 큰아들 이탁수 군이 까페 테라스에 앉아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 이종혁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배우 이종혁의 큰아들 이탁수 군이 훈남 포스를 자랑했다.

이종혁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훈남 탁수”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종혁의 큰아들 이탁수 군은 깔끔한 푸른색 셔츠를 입은 채 오른손으로 턱을 괴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헤어스타일에 한껏 멋을 낸 이탁수 군은 당당한 표정을 지으며 제법 남자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한적한 까페 테라스에 앉아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사진을 본 트위터리안들은 “요즘 이탁수, 이준수 왜 이렇게 좋아”, “진짜 잘생겼다. 제2의 여진구 같은 느낌이야”, “듬직한 모습이다”, “이탁수 내꺼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탁수 군은 최근 MBC ‘아빠 어디가’ 형제 편에서 동생 준수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종혁은 두 아들(이탁수, 이준수)과의 일상을 연일 트위터에 올리면서 ‘아들 바보’ 아빠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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