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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저도 연애는 하고 싶은데 왜 열애설은 없이 결혼설만 나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그럴 만도 했다. 지난해 12월 소속사를 통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한 한지민까지 결혼설만 벌써 두 번째다.
소지섭은 2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나는 여배우와 따로 식사를 한 적도 없다”며 자신을 둘러싼 결혼설들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여자와 남자 배우는 차이가 있잖아요. 열애설도 아니고 결혼설인데 여자 배우에게는 평생 따라다닐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동료로서 배우로서 미안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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