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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그룹 비스트가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비스트의 미니(EP)음반 2집 `쇼크 오브 더 뉴 에라`(Shock of The New Era)가 최근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를 진행중이다.
비스트는 신인임에도 첫 번째 데뷔 음반 `비스트 이즈 더 비스트`(Beast Is The B2ST)가 4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업계 관계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비스트는 이번 음반에서 강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록트로닉(Rocktronic)이라는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미니음반에 수록된 다섯 곡이 모두 타이틀감으로 손색이 없어 어느 한 곡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전했다.
비스트 미니 2집은 내달 초 발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