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미니 2집 예약판매 시작' 컴백 초읽기

  • 등록 2010-02-23 오전 11:37:12

    수정 2010-02-23 오전 11:37:12

▲ 비스트 미니음반 2집 재킷(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그룹 비스트가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비스트의 미니(EP)음반 2집 `쇼크 오브 더 뉴 에라`(Shock of The New Era)가 최근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를 진행중이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음반은 예약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주문이 빗발쳐 미니 1집이 기록한 4만장을 가뿐히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스트는 신인임에도 첫 번째 데뷔 음반 `비스트 이즈 더 비스트`(Beast Is The B2ST)가 4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업계 관계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비스트는 이번 음반에서 강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록트로닉(Rocktronic)이라는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미니음반에 수록된 다섯 곡이 모두 타이틀감으로 손색이 없어 어느 한 곡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전했다.
 
비스트 미니 2집은 내달 초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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