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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신성록(27)과 최여진(26)이 사랑에 빠졌다.
신성록과 최여진의 열애는 두 사람이 최근 서울 청담동 한 음식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연예관계자들의 눈에 띄면서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은 각각 친구 1명씩과 동석해 있었다. 이들을 지켜본 한 연예관계자는 “신성록과 최여진이 너무 다정했다. 연인사이가 맞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신성록은 지난 2003년 드라마 ‘별을 쏘다’로 데뷔, ‘흥부네 박터졌네’, ‘하이에나’, ‘고맙습니다’, ‘아빠셋 엄마하나’, ‘내 인생의 황금기’ 등 드라마와 ‘내 생애 최악의 남자’, ‘6년째 연애중’ 등 영화에 출연했다. 예능프로그램인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 코너에서 김신영과 가상부부로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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