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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아기천사’ 해찬이가 '다섯 남자'의 축복 속에 첫 돌을 맞았다.
케이블 음악&버라이어티 채널 Mnet ‘다섯남자와 아기천사’ 제작진은 21일 오후 서울 청담동의 한 음식점에서 해찬이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해찬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발벗고 나선 이들은 프로그램에서 해찬이의 위탁부 역할을 맡고 있는 다섯남자들. 고세원, 최원준, 원태희, 지은성, 진원은 프로그램 O.S.T에 실린 ‘한걸음 더’라는 노래를 합창하며 친동생이나 다름없는 해찬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효리는 이날 다섯남자에게 배운 '잼잼’, ‘곤지곤지’, ‘박수놀이’ 등을 하면서 해찬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첫 돌을 맞은 해찬이에게 이효리는 “빨리 좋은 부모님 만나 지금보다 더 밝고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다”며 해찬이를 안쓰럽게 바라보기도 했다.
이날 이효리와 함께한 ‘다섯남자와 아기천사’는 오는 30일 오후 6시 Mnet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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