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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개그맨 염경환(37)이 7살 연하 신부와 오는 10월5일 결혼한다.
얼마전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신부와 사이에서 태어난 30개월된 아이가 있음을 밝힌 개그맨 염경환이 예비신부 서현정(30)씨와 10월5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염경환의 결혼식을 맡게 된 엔블리스의 권영찬은 염경환과 상의 하에 전통혼례를 준비중이며 식장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염경환은 지상렬과 함께 '클놈'으로 활동한 바 있으나 이혼과 소속사 문제로 방송활동을 하지 못하는 등 악재를 겪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