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이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대표원장 이종호)와 함께 눈 장학생들에 시력교정술을 지원했다.
|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 이종호 대표원장(가운데)과 ‘밝은세상선물’을 받은 최경주재단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최경주재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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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재단은 13일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와의 협약을 통해 2014년부터 매년 시력이 좋지 않은 재단 장학생들에게 라식 및 라섹 수술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46명의 장학생이 밝은 세상을 만났다. 올해는 진주영, 양희진 두 명의 장학꿈나무가 시력교정 수술을 통해 눈 건강을 되찾아 보다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재단 장학생들의 시력교정 의료후원을 하고 있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국내에 라식·라섹을 도입·보급하며 시력교정술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안과 최초 국제의료평가기관(JCI) 인증 병원이다. ‘밝은세상선물’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더 밝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최경주재단은 다음 달 2025년 최경주재단-SKT희망장학생 선발 공고를 내고 다음세대 인재를 꿈꾸는 대학생, 대학원생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