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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한양’은 돈만 내면 왕도 될 수 있는 조선 최대 여각 ‘용천루’에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파란만장한 성장을 담은 청춘 로맨스 사극이다. 조선 임금의 궁궐 맞은 편에 세워진 용천루는 ‘손님이 왕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되는 조선 최고의 객주다.
이날 배인혁은 “아프지 않고 피 흘리지 않을 수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우연찮게 사극을 연달아 세 작품을 하게 됐다. ‘슈룹’은 짧게 나왔다가 하늘나라로 갔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경우에는 사극으로 아는 분들이 많지만 1부, 12부 제외하고는 현대의 모습을 담고 있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사극의) 역할과 스토리를 전개해보고 싶다는 욕심과 생각이 많았어서 이 작품을 자연스럽게 선택하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배인혁은 “걱정도 되고 그만큼 설레기도 하는데 열심히 찍었기 때문에 잘 나왔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체크인 한양’은 오는 2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