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유리(사진=네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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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싱어송라이터 최유리의 단독콘서트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회차 전석 매진됐다.
최유리의 2024 단독콘서트 ‘우리의 언어’는 지난 24일 오후 5시 온라인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을 오픈했다.
앞서 최유리는 단독콘서트 ‘우리의 언어’의 개최 소식을 알림과 동시에 데뷔 4년 만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입성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예매 시작과 동시에 티켓을 단숨에 매진시켰다.
‘우리의 언어’는 지난해 11월 진행한 ‘생각을 멈추다 보면’ 이후 최유리가 1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콘서트다. 팬들과 오랜만에 만나는 단독콘서트인만큼 관객들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최유리는 지난 22일 첫 정규앨범의 선공개 트랙 ‘메아리’(feat. 적재)를 발표하며 리스너들에게 짙은 여운을 선사했다. 이어 오는 10월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11월에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최유리의 단독 콘서트 ‘우리의 언어’는 오는 11월 9~10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