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M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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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소속사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 팝업 스토어 ‘에스파 위크 - 아마겟돈: 더 미스터리 서클’은 오는 28일부터 6월 9일까지 13일간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121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정규 1집 ‘아마겟돈’의 전반적인 무드를 살린 테마로 꾸며졌다. ‘슈퍼빙’(Superbeing)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스쳐 지나간 듯한 느낌을 살린 포토 존, 다중 세계 속 자신의 존재에 대한 혼돈을 담은 거울 존 등 에스파의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멤버들의 프레임이 적용된 네 컷 사진 포토 부스와 포토 티켓 키오스크, ‘아마겟돈’ 챌린지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틱톡 촬영 존, 앨범 아트웍을 활용한 MD 및 앨범 구입 공간 등 앨범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어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이번 팝업 행사장은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다. 팝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추후 에스파 공식 SNS 및 팝업 공식 계정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에스파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