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는 피겨 국가대표 신지아 선수(14·영동중)를 공식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제이에스티나는 기존에 후원해오던 피겨 스케이팅 김예림, 임은수, 이해인 선수에 이어 떠오르는 샛별 신지아 선수와 추가 계약을 체결하며 한국 동계 스포츠를 이끌어가는 피겨 유망 선수들의 꿈을 지속 응원에 나선다.
| (사진=제이에스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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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아 선수는 지난 4월 열린 ‘2022 ISU 세계 주니어 피겨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피겨퀸’ 김연아 이후 16년 만에 주니어 세계 선수권 무대에서 포디움에 올랐다. 또한 신지아 선수는 이번 입상으로 국내 최연소 세계주니어선수권 입상 기록을 달성하는 등 한국 피겨의 미래로 주목받고 있다.
제이에스티나는 2008년 김연아 선수 후원을 시작으로 ‘꿈을 위해 도전하는 아름다운 순간들을 응원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피겨 유망주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평소 ‘승리’의 상징인 티아라 모티브 주얼리를 즐겨 착용하는 신지아 선수는 이번 제이에스티나의 후원식에서도 티아라 주얼리를 선택했다. 신지아 선수가 착용한 주얼리는 제이에스티나의 헤리티지인 클래식 티아라에 메탈 컷팅을 더해 눈부신 아름다움을 담은 디자인으로 나만의 탄생석을 세팅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주얼리다.
| (사진=제이에스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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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김연아 선수의 후원을 처음 체결했던 2008년에 태어나 피겨퀸을 롤모델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유망주 신지아 선수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신지아 선수가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여 대한민국을 빛낼 수 있길 진심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지아 선수와 함께한 주얼리는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