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 NFT 포토카드 나온다… 1차 경매 오픈

(사진=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키썸(KISUM)의 NFT 한정판 포토 카드 1차 경매가 시작된다.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오늘(26일) 오후 7시 위치크래프트 홈페이지를 통해 키썸의 NFT 포토카드 첫 번째 경매가 오픈된다. 키썸의 NFT 포토카드는 특별한 스토리와 미공개 포토 그리고 혜택을 담은 한정판 카드로 구성된다. 총 3가지 콘셉트로 2장씩 제작, 세 번의 경매를 통해 팬과 키썸이 각각 한 장씩 보유하게 된다.

이번 NFT 포토카드 1차 경매는 오늘(26일) 오후 7시부터 내달 2일 오후 6시 59분까지 7일간 진행된다. NFT 포토카드 구매자 1인에게는 오프라인 특전을 증정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특전에는 실물 카드, 폴라로이드 포토, 오프라인 행사 티켓 증정 및 우대 좌석 제공 등 풍성한 혜택이 마련된다.

키썸은 최근 장기 프로젝트 ‘썸 아일랜드’(SUM ISLAND)의 두 번째 시리즈인 새 싱글 ‘사실 누군가 날 감싸 안아 주길 원해’의 음원과 국내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으로 최초의 체험형 NFT 버추얼 앨범을 발매하며 이례적인 행보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