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서울가요대상 불참 "컨디션 난조"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가 31일 열리는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불참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마이걸 공식 SNS에 공지글을 올려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는 “유아가 급격한 컨디션 난조로 서울가요대상에 불참하게 됐으며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마이걸은 유아를 제외한 6인 체제(효정, 미미, 승희, 지호, 비니, 아린)로 서울가요대상에 출연할 예정이다.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서울가요대상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며 KBSdrama, KBSjoy, KBSw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