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모모랜드 데이지, 청초한 매력

  • 등록 2018-07-25 오전 9:59:45

    수정 2018-07-25 오전 10:13:36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모모랜드가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8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텐플러스스타는 25일 모모랜드와 함께한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여자사람친구가 여자친구로 보이는 순간’을 콘셉트로 촬영했다. 모모랜드의 멤버 혜빈, 주이, 제인, 태하, 아인, 데이지, 낸시는 청순한 모습부터 귀엽고 섹시한 모습까지 각기 다른 매력의 ‘여친’을 실감나게 연출했다.

MLD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모모랜드는 올해 활동이 가장 활발한 걸그룹 중 하나다. 연초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GREAT!’의 타이틀곡 ‘뿜뿜’으로 음원 차트는 물론 각종 음악 방송 1위를 휩쓸었다. ‘뿜뿜’과 모모랜드의 춤은 유행처럼 번졌고, 그 인기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여세를 몰아 지난 6월에는 일본에서 데뷔했으며, 곧바로 네 번째 EP ‘Fun to the World’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BAAM(배엠)’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하반기에는 월드투어도 앞두고 있다.

(사진=텐플러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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