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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는 ‘가족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머슬마니아 선수 구세경, 스포츠 아나운서 구새봄이 출연했다.
명문대 학력과 화려한 스펙을 자랑한 구세경, 구새봄 자매는 이날 방송에서 머슬마니아, 포뮬러 레이싱 등 스포츠 활동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언니 구세경은 조지아 공과대학에서 분자생물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재원으로, 최근 머슬마니아에서 아시아 챔피언에 올랐다. 세계 대회에 출전했던 사진은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동생 구새봄은 ‘남부의 하버드’로 불리는 에모리대학교 출신으로, 현재 국내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 미국 국적의 타일러 역시 에모리대를 좋은 대학이라고 추켜세웠다.
또 구새봄은 평상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긴다면서 포뮬러 드라이버 라이센스를 취득해 경기에 참여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김지석은 두 자매 모두에게 이상형으로 꼽히며 다른 멤버의 질투를 사기도 했다.